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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우도

커피한잔의여유를 2017. 10.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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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퇴근하면서 캠핑 장비를 차에 싣고 오랜만에 우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4시쯤 이기도 하고, 렌터카 반입이 금지가 되어서 그런지 우도로 들어가는 배를 탈 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배를 타고 항구를 떠날 때 마다 찍게 되는 등대샷? 입니다. 



갈매기가 보여서 찍어줍니다.



배 앞쪽으로 천진항과 우도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도에 도착한 뒤 일몰을 보기위해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으로 향합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며 바라본 성산항과 한라산입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며 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억새도 많이 자랐습니다.



10월 중순 쯤 되면 억새가 많이 자라고, 10월 말 부터는 만발할 것 같습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가로로 4장을 찍어 파노라마로 합성해 보았습니다. 



멀리 성산항을 향해 이동하는 여객선이 보입니다.



세로로 12장 정도 찍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합성해 보았습니다.



억새와 함께 성산일출봉도 담아봅니다.



여러 장을 찍어 타임랩스로 연결해보았습니다.

노을을 보고싶었는데, 구름이 많아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볼 수 없서 아쉬웠습니다. ㅠㅅㅠ

오늘은 일몰을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ㅠㅅㅠ




작년 9월 우도봉에서 보게 된 일몰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을 실제로 보시게 되면, 우도의 아름다움에 빠지시게 될 껍니다.

관광객이 많아서 씨끌벅적한 우도 보다는, 배가 끊긴 이후 한적하고 여유로운 우도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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