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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금요일 오후 5시쯤 우도에 들어왔습니다. 관광객이 빠져나간 뒤의 우도는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해수욕장 시즌이 지나서그런지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것 처럼 여유롭게 아름다운 자연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우도를 나가기 전에 서빈백사 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워 카메라로 사진에 담기도 하고, 아이폰으로 영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우도의 평화롭고 조용한 아침 해수욕장 풍경을 영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보시다보면 놀라운? 모습이 있으니 끝까지 보시길 추천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2017/10/14 - [Jeju] - 10월 13일 오랜만에 찾은 우도 2017/10/14 - [Jeju] -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2017/10/14 - [Jeju] - 효리네 ..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퇴근하면서 캠핑 장비를 차에 싣고 오랜만에 우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4시쯤 이기도 하고, 렌터카 반입이 금지가 되어서 그런지 우도로 들어가는 배를 탈 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배를 타고 항구를 떠날 때 마다 찍게 되는 등대샷? 입니다. 갈매기가 보여서 찍어줍니다. 배 앞쪽으로 천진항과 우도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도에 도착한 뒤 일몰을 보기위해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으로 향합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며 바라본 성산항과 한라산입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며 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억새도 많이 자랐습니다. 10월 중순 쯤 되면 억새가 많이 자라고, 10월 말 부터는 만발할 것 같습니다. 우도봉의 쇠머리 오름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10월 13일 우도에 들어와 캠핑을 한 뒤, 14일 아침에 한적한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에 가만히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았습니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산호가 부서져 생긴 것으로 보통 해수욕장의 모래와는 다릅니다. 산호 모래가 깔려있는 바닷물의 색깔이 참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맑은 편이라 멀리 한라산도 잘 보입니다. 세로로 20여장을 찍어 파노마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도에 가실 때 1박을 도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2017/10/14 - [Jeju] - 10월 13일 오랜만에 찾은 우도 2017/10/14 - [Jeju] - 우도 산호해변의 놀라운 아침 풍경... 이거 실화? 2017/10/14 - [Jeju] - 효리네 민박에 나온 백약이오름 2017/1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