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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2]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aka. 아빠 멀라이언) & 매직 라이트 쇼

낭그늘쉼팡 2019.08.18 20:24

세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각 나라마다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스 파리 하면 에펠탑, 이탈리아 로마 하면 콜로세움, 스페인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의 성 가족 성당 등과 같이 말이지요.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상징은 아마도 멀라이언 일 것 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멀라이언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6군데가 있습니다.


2m 마리나베이 멀라이언 공원의 애기 멀라이언 [Merlion cub at Merlion park]

2.5m 앙 모 키오 지역에 있는 멀라이언 [ang mo kio avenue 1]

3m 싱가포르 관광청에 있는 멀라이언 [1 Orchard Spring Ln]

3m 마운트 페이버 공원에 있는 멀라이언 [Mount Faver Road]

8.6m 마리나베이 멀라이언 공원의 멀라이언 [Merlion cub at Merlion park]

37m 센토사섬의 아빠 멀라이언 [30 Imniah Rd, singapore 099958]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 내부 안내 내용 참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는 6가지의 멀라이언 중 가장 커다란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마지막 입장은 저녁 7시 30분)

 

센토사 멀라이언을 찾아가는 방법은 센토사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방법과 그랩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센토사 멀라이언을 보기 위해 모노레일을 타고 갈 때나 그랩 택시를 갈 때 모두 가장 가까운 곳은 <Imbiah Station> 입니다.

센토사섬의 두번 째 정거장인 임비아 역에서 내리면 왼편으로 커다란 센토사 멀라이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랩 택시로 이동하는 경우 <Imbiah Station>을 도착지로 설정해서 택시를 타면 되는데요, 센토사 섬 톨게이트비 5SGD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갈 경우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Vivo시티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에 도착하면 첫 정류장인 <Waterfront / ResortsWorld Station>을 추천합니다.

리조트월드 센토사 호텔 프런트 양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순간 센토사 멀라이언을 마주했을 때 심장의 두근거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임비아 역을 나서면 센토사섬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인증샷을 찍기는 쉽지 않지만, 도전하셔서 인생 사진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

 

멀라이언 타워에 들어가는 입구는 <Sentosa Merlion> 이라는 간판 아래쪽 입니다.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표를 구매한다면 성인은 17.1sgd(약 15,000원), 4~12세 어린아와 60세 이상은 14.2싱가포르달러(약 12,500원), 4세 미만은 무료 입니다.

저는 <Klook>이라는 예매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클룩에서는 10,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클룩 앱에서 구매를 하면 앱에서 바우처를 조회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에 제시를 하면 실물 티켓으로 바꿔줍니다.

센토사 멀라이언에 입장을 하면 직원들이 멀라이언의 역사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상영관으로 안내합니다.

멀라이언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멀라이언 타워의 애니메이션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싱가포르를 발견한 말레이시아 왕자가 처음으로 보게 된 동물이 사자여서 싱가푸라(Singapura)라는 사자의 도시라고 이름을 지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Mer + Lion 이라는 상상 속의 동물이 탄생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상영이 끝나면 역사관 처럼 멀라이언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VR을 이용하여 멀라이언과 친해질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다 둘러보고나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 했는데, 직원분께서 기념주화를 뽑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기념품이 생겨서 기분이 up 되었습니다.

 

멀라이언 타워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머리 전망대, 왼쪽으로 내려가면 입 전망대가 있습니다.

 

먼저 머리쪽 전망대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마운트 페이버 케이블카 스테이션, 리조트월드 센토사, 유니버설스튜디오 싱가포르, 싱가포르 중앙 상업지구, Pulau Brani 섬 등이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모든 장소가 다 보였습니다.

다음날 방문할 Universal Studio Singapore 도 보입니다.

마운트 페이버 케이블카 역으로 부지런히 오고가는 케이블 카도 보입니다.

 

반대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바다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왼쪽 멀리 보이는 섬이 아마도 인도네시아의 Pemping Besar 섬 일 것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역이 센토사 모노레일 종착역인 <Beach Station> 입니다.

그리고 먼 바다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화물선도 보입니다.

Village 호텔 센토사의 모습입니다.

호텔 뒤편으로 보이는 곳이 팔라완 비치 입니다.

센토사 멀라이언 머리 전망대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마음껏 누리고 입 전망대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커다란 사자의 입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좀 더 가까이 전망대로 나가서 찍어보았습니다.

센토사 머라이언 입 전망대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아래쪽으로 수많은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 입 전망대 쪽에는 [멀라이언의 축복을 위해 종을 울리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이 있습니다.

멀라이언 타워 아래에서 들리던 종소리가 바로 이 종이었습니다.

어떤 무개념 중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엄청 크게 종을 울려서 귀가 먹을 뻔 했는데,, 제발 그러지 맙시다..

인증사진을 남기고 내려갑니다.

 

관광지 답게 나가는 곳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멀라이언 전망대를 가지 않아도 멀라이언 타워 뒤편에 있는 기념품 가게 입구로 들어가서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이후에 실로소 비치에서 일몰을 보고, 윙스오브타임 공연을 보기 위해 센토사 멀라이언 뒤편의 <Merlion Walk>공원을 따라 <Beach Staion>까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멀라이언 워크 공원은 커다란 나무가 줄지어 있는 숲길입니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건축가 가우디가 떠오르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숲을 밝히는데요, 걷기에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시간대에 <Beach Staion>에서 모노레일을 타려면 엄청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냥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센토사 멀라이언은 저녁에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임비아 역에서 나오면 [Merlion Magic Lights] 쇼 시간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2019년 8월 1일 - 9월 15일까지는 멀라이언 매직 라이트쇼는 19:45-20:00, 20:20-20:40, 20:55-21:15, 21:30-21:45의 4번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멀라이언 타워 전망대를 다녀온 뒤에 [Merlion Walk] 공원을 통해 센토사 비치로 가서 윙스오브 타임 입장권을 교환한 뒤, 실로소 비치에서 일몰을 감상했습니다.

이후에 윙스오브 타임 공연을 보고 다시 멀라이언 타워쪽으로 오니 멀리이언 매직 라이트 쇼가 준비 중이었습니다.

 

센토사 멀라이언은 밤이 되면 낮에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멀라이언의 모습이 다양하게 변신을 합니다.

센토사 아빠 멀라이언 바로 앞에 있는 물가에 비친 멀라이언 모습입니다.

번쩍이는 금속 재질의 바디에 시계같이 태엽으로 가득찬 멀라이언입니다.

눈 화장을 하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멀라이언입니다.

 

멀라이언 매직 라이트 쇼가 시작하기 전에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앞에 보이는 스크린에 어떤 내용인지 간단한 셜명이 나오고, 멀라이언이 계속해서 변신하는 쇼 입니다.

쇼가 시작되어 흥미로운 모습을 구경하다보면 15~20분이 금방 지나갑니다.

 

싱가포르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 전망과 매직라이트 쇼 영상을 잠깐 보고가세요 ^^

 

 

함께 구경하는 사람들이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재미있게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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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센토사 멀라이언의 모습

이런 쇼를 디자인 하는 사람들의 창의력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센토사 섬에 방문한다면 머라이언 타워를 꼭 구경하시고, 조금 더 시간을 내셔서 타워 전망대까지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밤에 열리는 센토사 멀라이언 매직라이트 쇼도 관람하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 섬 멀라이언 타워에 대한 팁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Imbiah 역 보다는 Resorts World(Water Front)역에 내려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

- 현장구매 보다는 예매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예매하기

- Sentosa 조형물과 센토사 멀라이언을 배경으로 인증샷으로 남기기

- 전망대 방문은 한밤중 보다는 선선한 아침이나 오후 4시 이후(해가 지기 30분 전인 골든타임 시간대 강력 추천)

- 밤에 진행되는 Merlion Magic Light 쇼 구경하기


 

이상으로 아내의 후원으로 다녀온 싱가포르 자유여행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나오는 정보는 2019년 8월 여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박 5일 싱가포르 여행을 3분으로 정리한 영상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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