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여유
제주에서 대만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항 항공권을 초초초특가로 구하게 되어 오랜만에 대만 여행을 앞두고 있는 낭그늘쉼팡입니다. 2018/10/13 - [Trip Abroad] - 타이거에어 제주-대만 직항 특가 항공권 예매 방법 타이거에어 제주-대만 직항 특가 항공권 예매 방법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하는 낭그늘쉼팡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타이거에어 제주-대만 직항 특가 항공권 예매 방법에 대한 소개입니다. 저는 그동안 유럽 9개국, 아시아 5개국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shimpang.me 오늘은 대만에서 숙소를 구하는 팁을 알려드리고, 제가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대만여행 때 숙박했던 숙소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입니다. 대만을 처음 여행하게 되면 타이베이를 먼저..
상효원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진도 찍고, 핑크뮬리도 실컷 구경하고나니 배가 많이 고파왔습니다.2018/09/27 - [Jeju] - 제주 핑크뮬리 인생사진 명소 - 상효원 함께 한 일행이 일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에 갈 만한 곳이 있나 생각을 해보니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 아노야가 떠올라 허기진 배를 채우러 이동했습니다. 아노야는 일본 나카무라 조리제과 전문학교를 졸업하여 롯데호텔 일식 쉐프 출신인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일식집 입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70 (우)63573지번: 법환동 161-6영업시간: 월, 화, 수, 금, 토, 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4:30~17:30)휴무일: 목요일전화번호: 064-738-9707 가게의 외관입니다. 가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하는 낭그늘쉼팡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타이거에어 제주-대만 직항 특가 항공권 예매 방법에 대한 소개입니다. 저는 그동안 유럽 9개국, 아시아 5개국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들 때만 해도 여행한 것들을 글로 기록하려고 만들었습니다만, 1년이 지났는데도 지난 일을 쓰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 늦기 전에 조금씩 기록을 해야 겠습니다. ^^; 지난 2017년 새해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내와 함께 당분간은 여행을 가지 않기로 약속? 했습니다만, 비행기 표를 싸게 구하게 되어 갑자스레 내년 초 대만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만 여행을 할 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타이베이 송산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공항 모두 도..
작년 10월에는 핑크뮬리를 구경하러 노리매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2017/10/18 - [Jeju] - 제주 인생사진 명소 추천 1 - 핑크뮬리 노리매 매화 공원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핑크 뮬리를 보러 가족과 함께 상효원에 다녀왔습니다. 상효원 수목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우)63577 지번: 상효동 산 25 전화: 064-733-2200 홈페이지: sanghyowon.com 상효원은 한라산 남쪽 산록남로에 위치한 수목원입니다.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괜찮습니다. 저는 이번에 단돈 1,900원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의 마지막에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 넓은 수목원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관리가 아주 잘..
한국 시각으로 9월 18일 애플 iOS12 정식 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순서로 이동하여 새로운 iOS 버전을 설치합니다. 버전이 정수 단위로 바뀌는 것은 아주 큰 변화가 있을 때 입니다. 버전이 소수 단위로 바뀌는 것은 보안 이슈 업데이트나 불편한 사항을 고치는 마이너 업데이트 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정수 단위로 바뀌는 메이저 업데이트로 용량이 1.57GB에 달합니다. 아이폰에 여유 공간이 있으면 바로 설치를 진행하면 되고,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컴퓨터 아이튠즈에 연결하여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파일이 모두 다운로드 된 이후 설치를 진행했는데, 아이폰 7 플러스 기준으로 13분 정도 걸렸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보니 i..
2018년 9월 10일 퇴근 후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에 들러 드라이빙 스루를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평소처럼 한 모금 마시고 자동차의 컵홀더에 끼우려는 순간, 입에서 낯선 감촉을 느껴졌습니다. 응?? 이건 뭐지?? 빨대를 보니 평소 끼워져있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라 종이로 만들어진 종이빨대였습니다. 아무런 안내도 없이 종이 빨대를 사용하게 되어 당황한 저는 용담 해안도로에 잠깐 차를 세워두고 종이빨대를 구경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단단해 보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초록색으로 코팅된 종이가 나선형으로 감겨져 있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차타고 10분거리인 집에 도착해서 커피를 다시 한 모금 마시려고 하는데 뭔가 ..